코딩뜨개 블로그

javax.el.PropertyNotFoundException: Property [변수명] not found on type java.lang.String jstl을 사용할 때 오타가 있으면 나는 에러라고 한다. 이 오류에 관해 검색했는데 1. 오타가 난 경우 2. 공백 3. 톰캣폴더 -> catalina.properties 맨 아래에 org.apache.el.parser.SKIP_IDENTIFIER_CHECK=true 를 추가해주면 new를 그대로 써도 문제없이 돌아간다. 이런 삽질로 3일 내내 고생했다니....ㄱ- 하지만 동생의 도움으로 제대로 디버깅하는 법을 알게되었다ㅎㅎ 앞으로는 에러가 났을 때 적어도 어디서 났는지 뭐가 문제인지 좀 더 빨리 찾을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며칠 전부터 답답하고 힘든 상태였다. 수업을 들어도 따라가지를 못하는 느낌을 받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내가 듣는 강의는 항상 이론 강의 후에 문제를 내주시고 풀어보는 시간을 주시는 편인데 그럴 때마다 풀지 못해서 굉장히 스트레스를 받았다. 분명히 이론 강의를 들을 때는 이해를 했는데 왜 문제를 풀지 못하는가... 1+1을 배웠는데 2+2를 풀지 못하는....? 그 정도의 머리인가 내가? 그런 생각에 회의감이 들었다...ㅋ 결국 쉬는 시간마다, 등하원 때마다 코딩머리 코딩재능 같은걸 검색해 보다가(ㅋㅋㅋㅋ) 다른 사람들이 공부한 흔적들이 검색결과에 같이 걸려서 그것들을 보다보니 자극받아서 일단은 해보기로 했다. 주중에 이해하지 못하고 멍때렸던 강의였는데 다시 처음부터 코드를 한 줄 한 줄 해석하고 정리하다..

깃허브에 잔디를 심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을 자주 듣는 요즘, 이클립스에서 깃허브에 바로 업로드할 수 있다는 글을 보고 업로드하려고 했다. 그런데 어째서인지 이클립스에서 can't connect to any~ 로 시작하는 오류가 뜨며 로그인이 되지 않았다. 분명 아이디랑 비밀번호는 맞게 입력을 했는데도.... 그리고 언제나 그렇듯 구글신은 답을 알고 있었다. https://github.com/settings/tokens GitHub: Where the world builds software GitHub is where over 83 million developers shape the future of software, together. Contribute to the open source community..

사실 필기는 합격률이 높은 편인 것 같지만.... 나도 시험 치기 전엔 후기를 엄청나게 찾아봤기에 누군가는 이 글도 보겠지 싶어서 쓴다^^후기글... 소중해 2022년 2회 정보처리기사(이하 정처기)2회 시험을 4월에 치렀는데 5/18 결과가 발표되었다. 시험 관련 팁 시험 한달 전쯤에 접수기간이 있는데 첫날에!! 최대한 빨리 신청하자!!! 나처럼 느긋하게 저녁에 신청해야지 했다간 전국 마감되어서 아무데나 자리 나는 곳 찾아서 왕복 n시간 이상을 운전해야 할 수도 있다...(그마저도 못할뻔....) 수험번호를 외우고 있으면 수험표는 없어도 된다. 그런데 없으니까 괜히 불안해서 실기땐 가져갈듯... 합격 발표일 오전 0시에 큐넷 들어가봤자 안떠있다 그냥 자자 담날 9시 넘어서 들어가니까 떠있더라. 응시자격..

집 컴퓨터에서 계속 DB오류가 있었다. 내 코드의 문제인가 했지만 강사님께서 나눠주시는 코드를 받아도 똑같이 생기는 문제... 인터넷에 나온 방법 모두 해봐도 안되고, 강사님께서 원격으로 도움을 주셨는데 그 때만 되고 다른 때엔 또 안되고... 오라클의 잦은 재설치와 이클립스 버전의 문제인가 싶어서 결국 자바와 이클립스를 재설치했다. 자바 환경변수도 경로가 잘못되어 있어서 다시 맞추고... 구버전 삭제하고 이클립스 켰는데 실행조차 안되는 오류가 떠서 너무 식겁했었다;; 그리고 어제부터 내내 삽질과 테이블 재생성(테이블명을 잘못 생성해서 안됐던 것도 있었다;;)끝에..... 드디어 잘 된다!!! 너무 행복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DB 연결 문제 때문에 과제로 만들었던 게시판 화면도 제대로..

너무나도 오랜만의 일기... ~그동안 있었던 이야기 한줄요약~ 정처기 필기 시험 보고 학원 다니고 국민취업지원제도 신청해서 상담 받았다. 필기 시험은 시험 다 보고 나왔을땐 후...망했군^_^ 했는데 집 와서 가채점하니까 생각보다 훨씬 괜찮은 점수여서 안심했는데 혹시 모르니 기뻐하는건 점수가 확정된 날에 하기로... 학원에서는 JSP수업중인데 사실 나는 자바스크립트와 JSP가 다르다는 것도 모르고 프론트할 생각이 없다며 시험 공부를 하다가 큰 코 다쳤다. ㅋㅋㅋㅋ 진도는 이미 쇼핑몰에 CRUD게시판까지 나가서 결국 인프런에서 JSP강의를 질러서 급하게 따라가는중 ㅠㅠ https://www.inflearn.com/course/jsp-%EC%9B%B9%EA%B0%9C%EB%B0%9C-%EC%87%BC%ED%..

모종의 일로 집에서 강의를 듣게 되었는데 이클립스 외에는 따로 세팅이 안되어 있어서 오라클을 급하게 다운받았다. 오늘 시험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는 아무리 기다려도 85%에 멈춰서 1시간이 지나도 올라가질 않았다... 인터넷에 나오는 해결방법 아무리 해봐도 안되어서 결국 취소하고(취소도 그냥 되질 않아서 작업관리자로 해야함) 다시 설치했는데 이젠 중간쯤 가더니 멋대로 롤백을 해버림 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또다시 수많은 방법을 사용했는데... (재부팅/관리자권한으로 실행/뭔가 이것저것 설정바꾸기등등) 다 실패하고 이 방법만 성공했다. https://zorang2.tistory.com/51 [해결] Oracle Database 18c Express Edition 설치 오류 / Oracle XE D..

일주일이나 지난 지금 일기를 쓴다... 요새 루틴은 학원->집->정처기 공부->홈트->잠이라서 특별히 쓸 얘기가 없었다. 정처기를 너무 먼 곳에 신청하기도 했고 자주 있는 시험이 아니라 이번에 꼭 붙어야 한다는 생각에 정작 코딩공부에는 소홀했던게 아닌가 싶다. 오늘부터는 배운 코드 정리도 다시 시작해야지! 지금은 스윙을 배우고 있는데 역시나 외부는 쉽게 잘 만들어진다 ㅋㅋㅋ 잘 만들어지면 즐거워서 버튼광클^_^ 근데 내부를 잘 채워야 하는데....ㄱ- 그간 배웠던 것들을 집어넣어가며 하고 있어서 점점 코드가 길어지고 있다...

요새 학원에서 gui를 배우고 있는데 재미있다. 화면이 눈에 보이게 만들어지고 섹션나누는것도 그렇게 어렵지 않아서 난 프론트가 더 잘맞는건가 잠시 의심을 했으나... 강사님이 그림그리기는 쉬운거라고 하셔서 그냥 쉬워서 재밌는 거구나 하고 깨달음 ㅎㅎ 껍데기 만들기 끝내고 이벤트 넣으니까 귀신같이 어려워지는구만...ㅠㅠ

중구난방일 예정이라 제목은 없다(언제는 중구난방 아니었던 것처럼). 그제 동생이 와서 어제 갔는데 가려는 길을 미리 간 사람이 있는건 정말 편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개발의 길이 너무 여러갈래라 막막한 상태였는데, 내가 뭘 하고 싶은지 뭘 해야할지 뚜렷하게 알려주는 멘토 역할이 되어 주었다. 일단 내가 하고싶은건 안드로이드 앱이다. 웹도 좋지만 앱쪽에 더 흥미가 있다. 그런데 학원에서는 앱이나 안드로이드 관련 강의는 없어서 이쪽은 따로 독학을 해야할듯.... 그리고 정보처리기사. 휴..... 이 얘기 하려고 글쓰기 눌렀다. 우리나라에 진짜 공부 열심히 하는 사람 많구나... 진짜 시험 보는 사람 많구나... 진짜 개발쪽 하려는 사람 많구나.... 를 오늘 시험 응시하면서 느꼈다. 집에 와서 신청하려고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