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뜨개 블로그

스프링 강의를 들으며 실습하기 위해 스프링부트 파일을 가져와서 빌드했는데 당황스러운 오류를 발견했다. String을 찾을 수 없다니?? 생각해보니 실행을 gradle에서 인텔리제이로 변경하면서 해당 오류가 생긴 것 같았다. 그래서 해결 방법을 찾아보았는데, File>Project Structure에 들어가서 NO SDK라고 되어있는 것을 JDK 11로 변경해주었다. 에러 해결~

IT도서들 중에서 꽤 많은 추천을 받았던 책이어서 눈여겨보고 있다가 기회가 되어 읽어보았다. 객체지향이 무엇인가? 면접을 가면 자주 나오는 단골 질문이다. 이 블로그에서도 몇 번 정리한 적이 있었는데, 현실에 있는 것 중 프로그램에 필요한 데이터를 상태와 행위를 가진 객체로 추상화한 뒤, 객체들 간의 상호작용을 통해 프로그램으로 만드는 것이라고 했던 것 같다. 또, 객체지향을 설명하기 위해 다형성, 상속, 캡슐화, 추상화에 대해서 설명하고... 붕어빵, 자동차, 동물 등의 예를 들곤 했다. 그런데 이 책에서는 객체지향의 목표는 현실 세계를 모방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을 만족시키는 신세계를 창조하는 것이라고 한다. 왜 모방이 아닐까? 그것은 프로그래밍과 현실이 다르기 때문이다. 현실에서는 사람이 커피를 마실..

을 사봤다. 공부를 인강이나 인터넷에 있는 자료로만 해왔는데 책을 보면서 깊게 알고 싶어서 구매했다. 검색해보니 같은 저자분의 책이 JAVA의 정석과 기본편이 있었는데, 둘의 차이는 기본편이 더 나중에 나왔고 기초편은 좀 더 쉽게 프로그래밍을 접할 수 있도록 응용부분에 대한 내용만 줄인 책이라고 한다. 둘 중 뭘 살까 고민했는데 기초편은 인강도 있고, 카페에 질문도 가능하다고 해서 기초편으로 구입했다. 그래서 읽어보고 있는데 이해하기도 쉽고 애매하게 알고 있던 개념들을 제대로 설명해 주고 있어서 대만족이다. (리터럴과 상수의 차이같은거..ㅋㅋ) 2회독정도 하고 JAVA의 정석도 구입해볼까 싶다. 회독 후에 후기를 이어 쓰기로...!

최근 블로그에 글을 자주 쓰지 못해서 급하게 올리는 그간 근황 Node.js에 관심이 생겨서 이전에 올렸던 자바스크립트 강의 완강한 후에 Node.js 강의도 완강했다. https://opentutorials.org/module/3549 Node.js 수업소개 이 수업은 JavaScript를 이용해서 Node.js를 제어해 동적으로 HTML 코드를 생성하는 웹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 방법에 대한 수업입니다. 수업대상 예를들어 1억개의 페이지로 이루어진 웹사 opentutorials.org 이 강의인데 Node.js초보도 CRUD를 구현할 수 있게 도와준다. 하지만 진짜 하고 싶은 것은 Express사용과 DB연결까지 해서 node로 프로젝트를 만드는 것이기에 https://www.inflearn.com/co..

도커를 설치해서 가상화를 성공한 것까지는 좋았지만 컴퓨터가 심각하게 느려졌다... 팬 소리도 심상치 않아서 무슨 일인가 하고 작업관리자에 들어갔더니.... 이런 상황이 펼쳐지고 있었다.... ㅎ ㅏ,,, 이 문제는WSL2부터 일어나는 문제이며, 도커를 실행시켰을 때 vmmem이라는 프로그램이 운영체제의 모든 잔여 램을 잡아먹어서 생기는 것이라고 한다. https://github.com/microsoft/WSL/issues/4166 깃헙 이슈에서 나온 해결법을 따라하기로 했다. 1. %UserProfile% 경로에 들어간다.(C:\Users\유저이름) 2. .wslconfig 파일을 만든다. 3. 메모장으로 열어서 하기 내용을 작성하고 저장한다. (vmmem이 점유할 최대 메모리를 작성) [wsl2] me..

새로운 기술을 사용하려다가 내 10살 넘게 먹은 컴퓨터가 힘들어해서 다시 만져주느라 블로그 업뎃이 없었다. Docker를 사용하여 컨테이너를 생성한 건 좋았는데, 리눅스가 아니라 윈도우에 만드는 것이라 생기는 소소한 문제나 프로그램들의 용량이 커서 나의 작은 C드라이브가 받아들이지 못했던 문제 등등.... 삽질을 많이 했는데 이것들은 각각 포스팅으로 문제와 해결법을 올릴 예정이다. 그리고 목표가 생겼다. 취준을 하면서 공고를 보다보면 자격조건/우대조건에 node.js가 눈에 많이 띄기도 했고, 이전에 면접을 봤던 회사에서 js가 중요하다는 의견을 주시기도 했어서 프로젝트를 만들며 공부하려고 한다. 이전에 프로젝트에서 자바스크립트 코드를 사용하기는 했지만 거의 새창띄우기 함수라거나 css같은 부분이었기 때..

처음으로 AI면접(AI역량검사)을 봤다. 처음 들어보는 개념이라 검색했는데 벼락치기로 연습한다고 될 것 같진 않아서 자기소개만 준비하고 시험을 쳤다. (실제로도 준비 없이 면접을 보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과정은 크게 3개로 나눌 수 있다. mbti처럼 자기 성향에 단계별로 체크하는 성향 문제 웹캠을 보며 주어진 문제에 대답하는 면접 게임...... 개인적으로 게임이 정말 힘들었다. 나는 제일 어려울 것 같은 면접부터 끝내고 성향 문제를 푼 뒤 게임을 했는데, 어느정도 하다보니 왜 AI면접은 체력싸움이라는 말이 나왔는지 알 수 있을 정도로 피곤해졌다. 전부 하고 나면 90분정도 걸리는데 그동안 생각을 멈출 수 없게끔 되어 있어서 정말 정신이 아득해지기 때문에... 세가지 과정 모두 시간제한이 있다. 특..

오늘은 첫 면접을 보고 왔다. 코테나 기술면접 관련한 사항이 구인공고에 없었는데 가자마자 문제지 2장을 주셔서 깜짝 놀랐다... CS지식 문제는 (전부 주관식이었다)반정도 썼는데 뒷장에 있던 손코딩 문제는 손도 못댔다. ㅠㅠ 컨트롤러에 로직을 짜는 것만 했었지 jQuary나 AJAX는 거의 안썼는데 딱 그것 관련 문제가 나왔어서...ㅠㅠㅠ 그런데 면접을 해보니 지금까지 면접자중에 그 문제를 푼 사람이 아무도 없다고 하셔서 웃었다 ㅋㅋㅋㅋ 위 짤마냥 엄청 긴장했는데 면접 분위기는 굉장히 좋았고, 공부했던 부분을 여쭤보시기도 하고... 합격도 해서 약간 자신감이 생겼다. 문제지에 전부 답하지 못했던 것이나 손코딩에서 막혔던 것 때문에 하던 대로 공부는 꾸준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다음 면접도 힘내자~!~..

팀프로젝트에 모든걸 쏟아붓느라 한 달 넘게 블로그를 방치해 버렸다... 팀플 회고는 조금 뒤에 올릴 예정이다. 학원에서 발표가 끝나고 강사님께서 준비 열심히 했다고, 잘 만들었다고 칭찬해 주셔서 기분이 좋았다. 5주간의 대장정이 인정받은 기분... 주말에도 만나서 연습한 보람이 있었다. 이제 남은 문제는 정처기와 취업준비인데... 사실 정처기는 이제 시험일까지 10일정도밖에 남지 않아서 약간 마음을 비운 상태다 ㅠ 하지만 현재 컴퓨터공학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상태라서 면접 등의 준비를 위해 끝까지 공부는 하려고 한다. 학원에서는 거의 가르쳐주지 않는 부분이기 때문에 따로 공부하는 수밖에 없는 것 같다. 공부한 내용은 블로그에 올리는 걸로... 방치 멈춰!

요즘 학원에서 팀프로젝트중이라 너무 바빠서 블로그를 아예 방치해버렸다... 팀플중이라 그런지 수업 진도도 거의 나가지 않고 있어서 오늘은 그냥 팀플 관련 일기를 쓰기로 한다^_^ 팀플 전에 엄청 걱정했었는데 막상 조가 정해지고(같이 하고 싶다고 한 몇명을 제외하고는 강사님께서 짜주셨다) 모여보니까 굉장히 편한 분위기라 안심했다 ㅎㅎ 비록 나이는 내가 제일 많아보여서 조금 슬프긴 했지만^_ㅜ 주제도 빠르게 정해졌고, 어떻게 만들 것인지, 어떤 페이지를 담당할 것인지도 조를 짰던 당일에 정했다. 그리고 주말이 지나고, 구현할 페이지들을 테이블로 뼈대만 만들어서 캡쳐한 것을 모은 ppt로 강사님께 컨펌을 받았다. 우리 조는 분량이나 내용은 좋지만 약간 중구난방이라는 평을 받아서 다시 정리한 뒤에 ok사인을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