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에 꿀아메리카노(아이스)를 사서 그날 수업 끝날 때까지 다 못마시고 버리는게 아까워서 물만 마시고 공부해보자~ 하고 뚜껑있는 컵 들고 갔는데 내가 카페인 없으면 못사는 몸이라는걸 알게됨 앞으로는 얌전히 커피마시고 멀쩡한 정신으로 하루를 살자... 어제부터 클래스를 배우고 있는데(생성자..접근제한자... 메소드 등등) 가끔 강의를 하시다가 이부분은 아직 배운 적 없으니까/너무 어려우니까 일단은 넘어간다고 하는 부분이 있는데 저 말씀을 하시면서 살짝 흘리는 단어들 중에 정처기 공부하면서 나왔던 것들이 있어서(스텍이라든지...) 괜히 반갑고 정처기 공부를 더 열심히 하고 싶어진다 ㅎㅎ 사실 정처기 시험 4월 말에 있어서 좀 여유롭게 하자는 상태였는데(암기과목이라 2주 바짝하는게 좋대서...ㅋ) 강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