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학원 OT
어제 오티를 다녀왔는데 별거 없어서 쓰지말까? 했다가 영영 티스토리 갱신을 안할 것 같아서 그냥 쓴다. 3시까지 오라고 해서 학원에 갔는데 사람들이 다 와서 놀랐다(강제성이 없는 오티인데...) 그리고 두꺼운 책 5권이랑 프린트물, 볼펜, 커피가 책상마다 있었다. 프린트물은 이력서같은 것과 실력테스트로 나뉘어 있었는데, 전자는 그냥 적었지만 후자는 당황스러웠다. 비전공자 타깃으로 강의한다고 했는데... 미리 공부하지 말라고 했는데.... 혹시 이게 진짜 면접인가 싶어서 쫄아있었는데 그냥 전체적인 수준 파악용이라고 했다. 자바나 파이썬 쪽 문제 몇몇개는 공부하면서 봤던 것들이라 풀었지만 빅데이터 쪽은 전부 찍었다... 문제를 푸는 도중 강사님? 이 와서 여러가지 설명을 해주셨다. 실무에서 하는걸 가르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