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커를 설치해서 가상화를 성공한 것까지는 좋았지만 컴퓨터가 심각하게 느려졌다...
팬 소리도 심상치 않아서 무슨 일인가 하고 작업관리자에 들어갔더니....
이런 상황이 펼쳐지고 있었다....
ㅎ ㅏ,,,
이 문제는WSL2부터 일어나는 문제이며, 도커를 실행시켰을 때 vmmem이라는 프로그램이 운영체제의 모든 잔여 램을 잡아먹어서 생기는 것이라고 한다.
https://github.com/microsoft/WSL/issues/4166
깃헙 이슈에서 나온 해결법을 따라하기로 했다.
1. %UserProfile% 경로에 들어간다.(C:\Users\유저이름)
2. .wslconfig 파일을 만든다.
3. 메모장으로 열어서 하기 내용을 작성하고 저장한다. (vmmem이 점유할 최대 메모리를 작성)
[wsl2]
memory=2GB
swap=1GB
localhostForwarding=true
4. 재부팅
이렇게 하니 전보다 확실히 메모리 누수가 줄어드는 것을 볼 수 있다.
+ 더불어 Docker를 사용하지 않을 때는 끄는 것이 가장 메모리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이다.
처음에 따로 설정하지 않으면 컴퓨터 부팅 시에 도커가 자동실행되는데, 세팅에서 체크를 해제하면 된다.
참고 출처